촬영을 위한 카메라 사용법
< 장비 선택 기준 >
Camera & Lens : 40∽50% -
카메라를 선정할 때는 렌즈를 중심으로 선택해야한다. 바디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 제품이 나오지만 렌즈는 사용모델이 정해져 있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Light & Space : 50∽60%
공간과 빛은 촬영의 중요 요소이다.
< 렌즈 >
■ 광각렌즈 : 12mm ~ 35mm로 가까이 있는 것과 멀리 있는 것의 차이를 극심하게 보인다. 주변부 왜곡현상이 강하고 공간을 확장해서 표현한다. 주로 배경이나 건물을 찍을 때 사용된다. 코믹한 느낌으로 만든다.
[ 초점거리가 짧다 = 화각 넓어짐 → 멀리 볼 수 없지만, 시야 넓음 ]
[ 움직이면서 쫓아가는 샷인 스테디캠 샷이나 핸드헬드 샷은 99% 광각렌즈다. ]
■ 표준렌즈 : 35mm ~ 60mm로 사람의 시각 비슷하다
■ 망원렌즈 : 70mm이상로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얕은 심도의 아웃포커스 보케효과가 가능하다. 공간을 압축시켜 대상물 간의 간격을 좁아 보이게 만든다. 광각렌즈와 다르게 왜곡현상이 없다. 문제는 시야가 좁고 초점거리가 길기 때문에 멀리서 찍어야한다. ( 대포 렌즈 )
★ 인물이 평면적인 얼굴일 경우 광각렌즈를 사용하지만 입체감이 강한 얼굴은 표준이나 망원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물에 따라 적절하게 렌즈를 맞춰 사용하자.
★ 렌즈 교환시 주의 사항 : 렌즈 교환 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렌즈방향을 아래로 하고 교환한다.
<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 >
빠른 동작을 찍을 때 셔터스피드 설정에 따라 사진의 모션블러(Motion blur) - (피사체의 움직임이 보이는 잔상)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셔터스피드 빨리 찍게 되지만 반대로 빛이 들어오는 양이 적어져서 사진이 어두워지게 된다. 이때 ISO와 조리개를 값을 조절하여 밝기를 조절하면 되는 것이다.
( 주의사항 )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했을 때 아웃포커싱 현상이 강해진다.
- ISO는 높을수록 노이즈가 생기기 때문에 조리개 값으로 조절하는 편이 좋다.
=> ISO 400이상으로 올라가면 화면의 입자가 거칠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서 화질을 떨어뜨리므로 최대한 ISO 400이상은 설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빛양 : 셔터스피드, 조리개 밝기 : ISO
카메라 : 셔터스피드, ISO 렌즈 : 조리개
** 셔터스피드가 1/30 밑으로 떨어지면 심장박동 때문에 흔들리게 되어있다.
- 셔터스피드 -
적당한 공식 - 원하는 fps X 2 = 셔터스피드
24fps X 2 = 48 ( 유사한 1/50로 지정 )
플리거(조명 깜빡이는) 현상 발생시 – 해결법
1. 플리커 현상을 일으키는 조명 없애기
2. 셔터스피드 낮출수록 플리커 현상 해결
- iso 100일때 셔터스피드 125/1 초 : 맑은 날씨 ( 교수님왈 )
< 심도 관계 >
초점거리 : 초점거리가 증가할수록 -> 심도가 얕아진다. [ 아웃포커싱 ]
( 16mm 심도 깊다, 50mm 심도 얕다. - 줌도 마찬가지로 확대할수록 얕아진다. )
조리개 : 조리개를 작게 닫을수록 심도의 범위는 증가한다.
( f/2의 상태보다 f/16 상태에서 훨씬 깊은 심도를 갖는다. )
피사체 : 피사체가 카메라로부터 멀어질수록 심도의 범위는 증가한다.
초점이 맞은 피사체의 앞보다는 뒤쪽에 더 깊은 심도 범위가 남아있다.
심도가 깊은 사진 = 초점 흐림이 적은 사진 ( 주변이 전부 다 보인다, 사실적 )
심도가 얕은 사진 = 초점 흐림이 많은 사진 ( 주변이 뿌옇다, 감성적 - 집중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