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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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블로그 입니다.

 

[날짜] 2020. 6. 22.

 

 

[ 내용 ]

최광철 편의점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무인할인점이 들어오면서 겪은 매출 변화와

편의점의 고충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은 6천에서 250만원 순익이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네요.

특히, 무인할인점의 가격 공세가 가장 치명적이라 그거 막으려고 출혈 경쟁을 합니다.

 

 

[ 나의 생각 ]

무인할인점의 가격 공세가 위력적인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모든 편의점을 대체 할 수는 없다. 무인할인점을 운영시 점주들은 인건비 절약을 할 수 있지만 24시간 CCTV를 돌려봐야해서 다른 방식의 노동력이 들어간다.

 

또한 소비자들 일부는 무인 점포보다 편의점의 상품 종류나 할인 등 각종 서비스 때문에 방문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일부 무인점포가 편의점 매출에 타격을 가할 수는 있으나 완전 대체 할 수는 없다.

 

(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계기로 사회적인 방범비 부담 문제로 무인 점퍼에 대한 규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댓글 하이라이트 

다행히 편의점 점주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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