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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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블로그 입니다.

 

[날짜] 2020. 5. 28.

 

[ 내용 ]

김재형 점장님(카앤피플 덕양구행복지점) 이야기입니다.

 

직장인 생활 하시다가 퇴사하시고 자동차 세척 일을 하시는 이야기네요.

매출은 하루 최대 85만 내신 적 있으시다고 합니다.

 

자동차 세척 업종 자체를 즐기면서 하신다고 합니다. ( 8:02 )

 

영상 중에 인상깊었던 부분은

외자차 세척 견적 물어보시는 분들은 점장님 세착 비용이 싸다고 좋아하시는데

트럭 몰고 오신 50대 분은 비싸다면서 궁시렁 거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 나의 생각 ]

다 살자고 하는거라 이왕 즐기면서 하는 일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부자들이 여유가 있는 건 당연한 듯 하다. ( 졸부 제외 )

반면 일반노동자들은 어떻게해서든 가격 쇼부를 봐야 하기에 저렇게 각박해 질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여유는 결국 육체, 정신, 자본에서 나오는 것이다.

 

 

[ 댓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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