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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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 서평 / 독후감 / 리뷰 ]

 

1. 책 소개

1-1) 책 소개

제목 : 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출판사 : 비사이드

출판 연도 : 2019-11-27

페이지수 : 280

 

1-2)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정찬영

마케팅 회사 유앤아이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자수성가의 대표적인 예로 마케팅 회사 외에도 요식, 유통, 뷰티 등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장사, 노가다, 영업직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자신을 키워냈으며 현재는 승승장구하는 사업가가 되었다.

 

 

저자의 목적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통해 헤매고 있는 청년들에게 성공의 메시지를 전한다.

 

1-3) 목차

들어가는 말_무엇이 그리 불안한가요, 정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는데…

첫 번째 이야기_ '아무도 아닌' 사람에서 '아무나 가 아닌' 사람으로

아무것도 아니었던 이가, 아무나 되지 못할 이가 되기까지
바닥이 깊을수록 건물은 높이 올라간다
열아홉, 작은 성공 속에 숨겨진 '사장병'이라는 독을 마시다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어떻게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군대에서 인생의 밥을 짓다

두 번째 이야기_ 이름값 하고 살게 만든 열정의 조각들
'이름값 전쟁'에 뛰어들다
네가 하면 필살기, 내가 하면 쓰레기
'마법의 토요일'이 시작되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실패는 더 쓰다
성공은 실패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보적인 승리를 거두다
어느 곳에 사느냐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세 번째 이야기_ 특별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지 않아도 특별할 수 있다
평범한 곱창집 vs. 평범하지 않은 곱창집
미쳐야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
나의 몸값은 누가 정해 주는가
거절은 당신 몫, 성취는 나의 몫입니다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까지 걸어라

네 번째 이야기_ 호랑이는 죽는다, 사람도 그렇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계획
아버지의 이름으로, 어머니의 눈빛 아래
나는 쓴다, 나를 쓴다
드라마 속 재벌은 없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생존이다
아침형 인간인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세상 최고의 공부, 인문학 공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혼자서는 작은 목표를 이룰 수 있어도 큰 목표는 이룰 수 없다

부록_ 성공 노트

 

 

2. 독서 기록

2-1) 독서 시점 및 동기

독서 시점
22년 8월 중순, 나 또한 가야 할 길을 헤매고 있었다.

 

독서 동기
성공에 대한 관심 및 정찬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싶었다.

 

독서 여부
완독

 

2-2) 내용 요약

1줄 요약
반복되는 시련, 반복되는 극복, 반복되는 더 성공 그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경험과 끈기, 독서였다.

 

내용 요약
이 책은 정찬영이라는 인물이 어떻게 살아가고, 성공을 이루어 냈는지에 대한 일대기를 보여준다. 가난함이라는 열등감에 둘러 쌓일 수밖에 없는 집안 환경이 그 시작이다. 그 동력을 바탕으로 정찬영은 장사, 빚, 노가다, 세일즈, 군인 생활, 독서, 영업, 사업 등 수많은 도전과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는 인간 승리를 하였고,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독서와 수많은 경험(과정과 극복)으로 뜻을 이루어 내라고 말이다.

내용요약 글은 빠르게 책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요약글이기 때문에 포스팅 글 자체만으로 책의 정확한 내용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요약 키워드

사업 실패 가난함 => 오토바이 사고 => 피자 아르바이트 => 피자집 사장 => 빚 => 잡일(노가다 등) => 세일즈 ( 복조리 + 복권 이벤트 ) => 군대 / 독서 => 영업 ( 텔레마케팅 ) => 경쟁 / 퇴사 => 경쟁사 입사 / 합병 위기 => 마케팅 회사 시작 => 블로그 마케팅 / 부야스 곱창 => 경영과 사장 이야기

 

[ 경영과 사장 ] 

* 기존에 있는 것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
*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의 기회는 빠르게 움직인다. 비즈니스는 전쟁터다. ( 능력, 속도, 손자병법, 기세 )
* 도덕적 책무( 배풀기 / 하지말기 )와 겸손
* 적자생존 ( 오프라인 글쓰기의 중요성 - 적어야 한다. )
* 사장병 - 패망한 중국의 왕 중에 성군이 아닌 이가 없다.
 
[ 직원에 대하여 ]
* 직원 이야기 - C군의 몸값 ( 사장 보일 때도 잘하고, 스스로 어필 할 줄도 알아야 한다. )
* 불가능을 가능을 만드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매우 신뢰했던 직원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배신하거나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 '사람이 작정하고 사기 치려고 덤벼들면 당해 낼 재간이 없다'
* 혼자서는 잘 할지 몰라도,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 혼자만 잘하는 걸 넘어 함께하고 지시내릴 줄 알아야 한다. )​

 

2-3) 목차 재정립

※ 거시적으로 이해하기 편한 방식으로 다시 새로 만든 목차입니다. ( 복습용 )

1. 가난한 가족

2. 오토바이 사고

3. 장사 아르바이트에서 사장님이 되다!

4. 사장병의 최후 - 빚

5. 잡일과 첫 세일즈 ( 복조리 + 복권 이벤트 )

6. 군대와 독서 생활

7. 영업직 텔레마케팅을 시작하다.

8. 영업직 경쟁자와의 팀장직을 건 대결 - 퇴사

9. 경쟁사 입사 후 실력으로 팀장이 되다.

10. 합병 위기에 서다. 그리고 마케팅 회사에 도전하다.

11. 블로그 마케팅과 요식업을 성공하다.

12. 사업을 운영하며 사장에 대한 지혜를 배우다.

 

 

3. 평가하기

3-1) 서평 및 독후감상문

처음 정찬영이라는 인물을 발견했던 것은 유튜브였다.

비즈니스 관련 유튜버와의 인터뷰로 알게 되었고, 과시적인 분위기에 그렇게 호감이 가는 인물은 아니었다. 

책이 생각보다 두껍지 않았고, 무언가 쉬운 문체에 끌려 읽게 되었다.

 

내용은 정찬영이라는 인물의 일대기였으며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경험의 크기가 차이 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결국 도전하고, 봉착하고, 극복하고, 좌절하며, 다시 도전하여 더 큰 성공을 이루는 것이 정도일 것이다.

 

3-2) 장점과 단점

○ 장점 : 이 책은 읽기 무척 쉽게 쓰인 책이다. 개인적으로 흡입력도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 단점 : 딱히 없다.

 

3-3) 필사하고 생각 적기 

Q. 패망한 중극의 왕 중에 성군이 아닌 이가 없다.

A. 사장병이라는 것이 오만이라는 욕망에서 발생하는 감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독교의 시간에서 나오는 7대 죄악이라는 말이 있다. 욕망은 그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강력하게 작용한다. 성군은 자신의 문제점을 덮고 보여주기를 잘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게 맞다면 가장 오만한 사람일 것이다.

 

오만을 경계해야만 뚜렷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만약, 사업에 성공하여 승승장구하는 사정이 된 이후에도 '겸손'과 '도덕적 책무'를 다 하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쌓은 탑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사장은 그런 자리다.

 

 

Q. 사장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A. 사장을 능력을 증명하는 것은 오직 결과다.

 

사장이라는 자리는 고통이 동반되는 자리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봉착하고, 실패하거나 성공하는 것을 반복한다.

전쟁터와 다름없는 비즈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결정과 속도가 최선이다.

 

이를 이룰 수 있는 지혜와 체력은 오직 경험과 독서를 통해 완성된다. 

 

독서가 지닌 간접적인 경험을 수행 ( 글쓰기 및 활동 )을 통해서 온전히 내 것이 된다.

경험은 온갖 복합적인 상황에 도전하며 지혜를 만든다.

사람의 몸은 하나이고 시간의 흐름이 한정적인 반면에 독서는 시간과 공간, 사람을 초월하며 나에게 지식을 선사한다.

 

그 양분들은 어떤 행위를 통해 내 것으로 재창조된다.

흡수하고 행동하라 그곳에 답이 있다.

 

 

Q. 혼자서는 잘할지 몰라도,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A. 사장이 작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왜냐 작기 때문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즈가 커지면 그건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과 현대 창업주 정주영 회장은 어릴 때 사서삼경을 배웠다고 한다.

사서삼경은 사람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서술되어 있다.

 

그렇다.

우리는 자신이 잘하는 것도 갖추어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을 다루는 법도 배워야 한다.

 

직원을 뽑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하는 데 

직원에 따라 성과가 천차만별을 보여준다.

 

불가능을 가능을 만드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매우 신뢰했던 직원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배신하거나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사람이 작정하고 사기 치려고 덤벼들면 당해 낼 재간이 없다'

 

일례로 어떤 CEO는 직원을 뽑기 위해 2개월에 걸쳐 면접을 본다고도 한다.

운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직원 채용이다.

 

잊지 마라 사업은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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